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microsoft disigner)는 과연 디자이너를 대체할 수 있을까?
요즘 디자인 계에서 핫해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나온 이 웹사이트는 사용자가 주제를 던져주면 기존에 있는 템플릿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디자인을 해준다.
일단 이 글의 제목이자 가장 궁금한 질문인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는 디자이너를 대신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하자면 '아직은 아닌 것같다.' 이다. 왜냐하면 아직은 정식 출시 전이고 가지고있는 템플릿이 얼마없어서 그런지 디자이너들이 한 디자인보다 예쁘다고 할 수는 없다.
왜 그러냐고 한다면
첫쨰. 디자인의 종류가 아직은 부족하고 예쁘지 않은 디자인이 많다. 그렇지만 아직 정식 출시 전이고 chat gpt도 chat gpt 4가 나오기 전까지는 문법적, 시간적 오류를 알아채지 못했던 것처럼 이것도 그런 성장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같다. 정식 출시가 된다면 더 많은 템플릿 종류와 사람들의 피드백으로 많은 수정이 생길 것이다. 시간이 지난다면 그때는 정말 개발자가 디자이너를 필요로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둘째. 디자인은 동료나 팀원의 피드백이 필요하다. 디자인을 만들고 나면 시각적 부분, 그리고 UI/UX디자인으로 간다면 사용자의 편의까지 생각해서 해야하는 게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피드백을 통한 개선을 해주지않고 결국은 사람이 해야한다. 그러므로 디자이너가 없는 팀이나 개발자들에게 디자인 수정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짧게 말하자면.
오늘 글의 요약은 아직은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가 디자이너를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이었지만. chat gpt가 지금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므로 이제는 디자이너도 이러한 ai를 견제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