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
article thumbnail
"여름이었다..." 2023년 여름 방학을 그리며 + 자아성찰
되돌아보기 2023. 8. 14. 23:47

프롤로그 벌써 개학(8월 16일)이 하루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나는 그동안 뭐를 해왔나.. 생각을 하면 일단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지난 겨울 방학보다는 열심히 살았다. 수학도 열심히 하고 코딩, 디자인, 홈트도 꾸준히 한 걸 보면 일단 지난 겨울 방학보다는 훨씬 나은 삶이었다. 지난 겨울 방학은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서 폰이나 보면서 잤다가 밤이 되면 자기 혐오감을 느끼지만 결국은 또 공부를 안했다... 그때에 비하면 일단 반 강제적(프로젝트, 동아리 회의 / 방학과제) 으로도 공부를 하고, 반성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기도했다. EP1. 마인드셋의 변화 방학을 돌아보자면 나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엥 저게 무슨 만족스러운 방학이야 ㅋ' 할 수도 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