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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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회상해보면서...
되돌아보기 2024. 1. 5. 10:51

새해가 5일이 지난 지금 이 시점에서 나의 2023년을 회고해보려고 한다. 1월, 2월 사실상 1월, 2월은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바보 같았던 나날들의 연속이었다. 늦게 일어나서 늦게 밥을 먹고,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고, 누워서 폰 하고, 밥 먹고, 게임하고, 늦게 자고... 의 반복이었던 것 같다. 코딩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다. 학교에서 내줌 C언어 과제만 다하고 다른 공부는 하지 않았다. 3월 3월은 힘듦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 첫 번째로는 해본 적 없던 코딩을 했고, 두 번째는 기숙사 생활 + 매일 밤 8시 40분에 마치고, 6시 10분에 일어나서 아침운동하는 생활의 반복으로 인해서 피폐해져 있었다. 세 번째는 룸메이트의 존재였다. 16년을 혼자서 쓰다가 룸메이트와 함께 살다보니 스트레스를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