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unit-center.notion.site/PICK-PIC-dd67accf75e7477280b8a5916e9959b9?pvs=4 생애 처음으로 학교 외에서 진행하는 해커톤을 나가게 되었다. 유니톤에 나가게 된 이유는 학교의 한 선배가 나간 것을 보고, 나도 나가고 싶어서 신청을 했고, 붙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70명 중에서 6명이 우리 학교라서 신기했다. 한 선배가 감사하게도 학교에서 유니톤 나가는 파티에 끼워주셔서 유니톤 나가는 3명의 선배와 함께 서울을 가기위해 참가 확정 당일에 비행기표를 샀다. 비행기표를 사는동안 상당히 혼란스러운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비행기표를 샀다. 대회 당일 날에 서울에 너무나도 빨리 도착한 선배들과 나는 프론트 원에 도착해서 어찌저찌 정말 좋..

프롤로그. 버스 기사의 서막7월 4일 밤~ 6일까지 재학하고있는 부산소마고에서 해커톤을 진행했다. 나는 첫 해커톤이었기에 정말 많은 기대를 했었다. 일단 내가 예상치 못했던 것, 내가 의도치않게 팀장을 맡게된 것 왜 그랬냐면 4명이서 팀을 구성해서 하는 해커톤이었는데 팀장 자리가 따로 있었던 것이었다. 처음부터 팀장 자리에 앉았던건 아닌데 뒤에 있던 짐을 가지고 왔더니 팀장 자리 밖에 안 남아있었다 ㅎ.. 첫 날에는 주제인 IOT에 대해서 어떻게 구성하고 진행할지 찾아보고 정하는 시간이었는데, 일단 나는 아직 개발은 정말 못하기에 잘하는 디자인 쪽으로 파트를 정했다. 그런데 아뿔사 우리 팀에 코딩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애가 없는 것이었다. 팀원 한 명이 자기도 디자인 한다고 했다. 근데 UI/UX디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