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는 학교의 통합정보시스템?인 BSM의 리디자인에 선배님의 권유로 참여하게되었다. 시간 남을 때마다 해주시면 된다고 하셨는데 내가 성격이 성급해서 권유받은 날 바로 와이어프레임 짜기를 시작했다
사실은 틀만 잡은 느낌이고 자세한건 컨펌이 필요하지만 틀이 좋다고 해주셔서 틀은 그대로 쓰신다고 하고 내부 내용은 팀원분들끼리 의논해보신다고 하셨다.
-3개월 후 나의 글-
지금보니 틀은 좋은 것 같은데 이때 글라스모피즘에 빠져있어서 프레임을 글라스모피즘으로 만든게 아쉽고, 배경색도 파란기 섞인 하얀색으로 고쳐도 좋을 것 같다. BSM에 다양한 기능이 있기에 카드 형식으로 만들었던거 같은데 카드의 크기나 배열을 수정하면 더 나을 것 같다. 그리고 기능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받았다면 더욱 풍부했을 것 같긴하다(와이어 프레임이지만) 이걸 토대로 수정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방학때 이렇게 써놓은 걸 바탕으로 수정하고 예전보다는 실력이 증가했으니 더욱 나은 디자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