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동아리에서 뮤직플레이어&음악 스트리밍 웹에 대한 디자인을 고민중이라 첫번째 주제는 스포티파이로 잡았다. 사실 스포티파이에 국한되는것은 아니고 스포티파이를 필두로 한 다양한 음악 사이트의 UI/UX를 한번 보며 좋은 점 아쉬운 점을 적어보겠다.
위에 화면은 스포티파이의 pc화면이다.
장점은 깔끔해보이고 직관적으로 뭐가 뭐인지 알 수있다.
단점은 왼쪽 바에 플레이리스트가 너무 주르륵 배열만 되어있다는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내가 들었던 곡을 찾기 어려워 사용자가 클릭을 잘하지 않을 수 있다.
아래 사진은 핀터레스트에서 발견했다. 한 유저가 스포티파이의 디자인을 리디자인한 것이다.
이 디자인의 장점은 일단 음악을 틀고 끄는게 플레이리스트를 틀지않는 이상 왼쪽에서 다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원래 디자인에서 단점으로 뽑은 왼쪽 바를 아이콘과 함께 이름을 붙여주어 훨씬 사용자가 보기 편리하고 클릭 수도 늘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플레이리스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적어놓아 제목이나 커버만 보고 골라들으면 싫어하는 장르나 분위기의 노래를 듣지않을 수 있을 것이다.
단점은 오른쪽 바에 있는 친구란이 굳이 저렇게 크게 필요한가 싶다. 차라리 왼쪽 바에 친구 란을 만들어서 오른쪽 바는 지우는게 더 깔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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